신용카드 캐시백 30만원 받는 꿀팁

5차 재난지원금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에는 신용카드 캐시백 제도도 포함된다.
1인당 25만원씩 재난지원금이 지급되고 카드 사용액에 따라 3개월간 최대 3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최대 지급액을 전부 캐시백 받을 수 있는 꿀팁 정리했다.

상생소비지원금 카드 캐시백이란

상생소비지원금 신용카드 캐시백

신용카드 캐시백 제도는 또 하나의 5차 재난지원금이다. 올해 4월~6월 월평균 신용카드 사용액 대비 3% 이상 증가한 사용액에 대해 10%를 캐시백 한다. 쉽게 예를 들어보자.

신용카드 캐시백 예시

A의 올해 4월, 5월, 6월(2분기) 신용카드 월평균 사용액은 100만원이다. 3% 이상 증가액에 대해 캐쉬백을 한다고 했으니, 100만원의 3%, 즉 3만원 이상 쓴 금액을 기준으로 캐시백 한다. 이런 A가 8월에 신용카드로 153만원을 사용했다. 여기에 3%인 3만원을 뺀 증가분 50만원에 대한 10% 즉, 5만원을 9월에 캐시백 받게 된다. 

지급금액 & 지급기간

카드 캐시백은 월 최대 10만원,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된다. 현금으로 인출할 수 없으며, 카드에 현금성 포인트로 적립되는 방식이다. 캐시백 받은 포인트의 사용기한은 없다.

캐시백 적용 기간은 8월, 9월, 10월 총 3개월이며, 캐시백 제도를 시행 후 연장을 검토할 예정이다.

사용처

모든 카드 사용액을 캐시백 대상에 넣지 않는다. 백화점,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같은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명품 전문매장, 유흥업소 등에서 결제한 금액, 차량구입비는 카드 사용액에서 제외된다. 4월~6월 카드 평균 사용액을 계산할 때도 위의 사용처는 제외한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같은 배달앱은?

온라인 쇼핑몰에 배달어플도 포함된다. 금액 산정에 제외되는 사용처인 것이다. 

배달의 민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할 때 결제수단에서 ‘만나서 카드결제’ 또는 ‘만나서 현금결제’를 선택해도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한 것이므로 캐시백 환급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음식을 전화로 주문하고 배달원을 통해 카드로 결제하면 캐시백 환급 카드 사용액에 포함된다.

하지만 30~40대 신용카드 최대 사용처인 온라인쇼핑몰이 제외되어 논란이 있다. 5일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사용처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캐시백 제도가 복잡하고 까다롭다는 논란이 있어 사용처는 확대될 여지가 있다.

캐시백 대상 카드

상생지원금 – 신용카드 캐시백이라는 이름 때문에 혼선이 있을 수 있다. 신용카드만 해당하나? 싶을 수 있지만, 개인명의의 신용카드뿐만 아니라 체크카드도 캐시백 대상이다. 법인명의 카드는 제외한다.

어떤 카드를 사용할까

bc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를 모두 갖고 있다면 카드사에 상관없이 아무거나 써도 된다. 정부는 개인이 주로 사용할 카드사를 선택하고, 선택된 전담 카드사가 모든 카드의 월간 사용실적을 모두 통합하여 확인하게 할 방침이다. 즉, 모든 카드를 사용해도 되지만, 캐시백을 받을 카드사는 선택해야 한다.

3개월간 10만원씩 최대 30만원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월 100만원을 쓰던 사람이 월203만원을 써야 되는 셈이다. 따라서 저소득층보다는 5차 재난지원금 대상자에 제외되는 고소득층을 위한 제도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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