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5차 재난지원금과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 296만명은 소비 플러스 자금을 추가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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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플러스 자금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3000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소득하위 80%에게 지급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에 더해 지급된다.
지급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 총 296만명
지급금액
- 1인당 10만원 현금 지급
저소득층 가구수가 2명이면 20만원, 5명이면 50만원이 지급된다.
1인 가구를 기준으로 재난지원금 25만원 + 소비플러스자금 10만원으로 1인당 총 35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급방식
5차 재난지원금은 현금성 포인트로 25만원이 지급되지만, 소비플러스자금은 복지 급여 계좌로 10만원이 입금된다.
지급기간
추경안이 7월 내에 국회 심사를 통과할 예정이다. 이르면 8월 하순부터 지원금 지급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