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백신예약 팁 #노쇼백신예약
버려지는 백신이 없도록 미접종된 백신을 예약할 수 있는 잔여백신 당일 예약 시스템.
노쇼백신으로도 불리는 잔여백신 예약 성공 후기들이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다. 성공 후기들 속 찾아낸 잔여백신예약 팁들을 모아봤다.
목차
잔여백신예약 팁으로 성공하는 방법
인증서는 기본이다
잔여백신예약을 하려면 본인인증이 되어야 한다. 네이버를 통해 예약한다면 ‘네이버 인증서’를 미리 발급받고 카카오를 통해 예약한다면 ‘카카오 인증서’를 미리 발급받아야 한다. 인증서를 미리 발급받지 않는다면 그만큼 시간이 지체되고 예약을 놓칠 수 있다.
동네병원을 노려라
잔여백신예약에 성공하기 위해서 사람이 많이 몰릴 수 있는 대형병원보다 동네병원을 노리는 것이 좋다. 규모가 작으면 작을수록 유리하다. 예약에 성공하면 몇 시까지 방문해야 한다고 문자가 온다. 가능한 빠르게 갈 수 있는 소규모 동네병원을 노려라.
특정 시간이 답이다
잔여백신예약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참고하면 특정 시간에 노쇼백신이 뜬다. 오전 10시~11시, 오후 2~3시다. 추가로 대부분 병원 진료가 끝나는 마감시간이 6시다. 따라서 마감시간 전 5시 전후로 잔여백신이 뜬다. 내 주변 병원은 언제 잔여백신이 마감되는지 지도로 관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업데이트 시간을 물어라
관찰이 어렵다면 병원에 직접 전화하여 잔여백신 업데이트 시간을 묻는 방법도 있다. 주변 동네 병원 2~3곳에 전화하여 잔여백신 업데이트를 언제 하는지 물어보자. 카카오나 네이버를 통해 잔여백신예약 알림 설정을 해놓았어도 알림이 온 후 들어가 보면 예약 마감이 된 경우가 많다. 업데이트 시간에 미리 카카오 지도와 네이버 지도를 통해 연속 새로고침을 한다.
새로고침이 답이다
네이버 지도 앱, 카카오 지도 앱, 카카오톡을 통해 예약을 하면 지도로 실시간 노쇼백신현황을 볼 수 있다. 손가락으로 지도를 확대 및 축소, 이동하면 새로고침의 효과가 있다. 목록에 먼저 뜨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지도 영역과 목록 영역(목록 버튼)을 번갈아 가며 클릭하면 새로고침이 되어 업데이트 버튼을 누르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4가지 잔여백신예약 꿀팁을 알아보았다. 잔여백신예약방법이 쉽지 않다 보니 매크로를 통해 성공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매크로를 사용하여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는 업체에 피해를 입혔다면 처벌받을 수 있다. 또한 매크로에 악성코드가 심어져있을 수도 있으니 적당한 방법으로 잔여백신접종예약을 해야 한다.
